왠지 모르게 요즘은 자꾸 인정받고싶고 칭찬 받고 싶고 사십중반에 자꾸 작은것 하나에도 자꾸 자꾸 서운한것이 많아지고... 애들도 신랑도 당연히 받아들이는 일들이 이제는 왠지 자꾸 서운함으로 다가오네요.오늘도 여러가지 생각들과 함께... 친정과 시댁 번갈아가며 재난 소득 신청 해드리고 왔네요.비도 많이오고.... 또 한번 잡념들이 밀려오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