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내려오기전에는 아주 오랫동안 lg u플러스를 이용했는데 섬은 유일하게 kt밖에 없어서
할 수없이 인터넷부터 tv, 휴대폰까지 KT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수에서 서울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이미 약정을 끝난 전회선을 해지하려고 했다가
재약정을 하고 이전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28일 에서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사정을 해도 소용이 없어 결국 서울에 이사를 하고도 일주일 가량 tv는 물론 인터넷도
사용하지 못하고 멍때리면서 어찌나 화가 나는지. 정말 KT 이것밖에 못하나요.
설치기사가 부족하면 더 고용을 하던지 해야지 고객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용을 해야하나요.
아들역시 이사를 하게 되어 내 얘기를 듣고 이전신청을 했더니 헐.
10일이 넘어서야 가능하다고 한다네요.
이런 우라질~~
다 해약하고 다른 회선을 써야하는지 정말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용하지 못한 기간동안의 요금이야 당연히 줄 수 없지만 이 스트레스까지 얹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이 글 보시는 분들 kt 사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