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일하던중 이건 아닌가 싶어서 글을 쓰네요 마트는 여러사람이 들어와서 각종행사를 하는 일터입니다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 시식행사지가 여러 업체 시식행사를 독점해서 매주 번갈아 가며 시식 행사를 하는데 다른 행사자가 들어올 틈을 안주고 혼자 독점해서 계속 들어오는 아줌마가 있어요 능력인지 누구의 도움인지 여러 인력업체 번호를 다 갖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자주 들어와요 혹여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누가 다리 놨냐고 하면서 난리가 납니다 근데 문제는 그 아줌마 일은 뒷전이고 수다만 떨다 가요 한마디로 일 엄청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자기네 시골에서 농사진 각종 야채 과일을 업체직원들이나 직영들한테 팔고 있어요 일일이 주문받아서 택배로 각자 집으로 배송하는게 아니고 마트 휴게실에다 배달합니다 마트담당자들은 그런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알바하러 꼭 이곳으로 옵니다 마트뒤에서 자기 물건 팔고 막상 따로 돈벌러 꼭 이곳으로 옵니다 내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뻔뻔해 보이고 못돼 보입니다 어떻게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