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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산다는 일이


BY 샛별 2020-12-11


결혼생활32년 전업주부로 살다가 나이 만 먹고. 세월만 덤덤이 흘려보내고 나니. 지금와서 엄청 후회가 됩니다. 백세를 살아가야 하는데.. 용기를 내서 청소일을 시작했습니다. . 지나간 세월이 아깝고 다가오는 노후가 걱정 스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한달이 못됐습니다.. 근데 울컥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의 시간은 아끼면서 보내자..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아이 진짜 돈벼락이나 맞자. 으흐흐  왜 돈은 나한테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