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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BY 아름다운 천사 2020-12-30

저희 어머님께서 올해 oo서울병원에 갔는데 시한부 인생을 받았는데
 아버지는 남 몰라라 하고 계시고 있고(사실은 자기 몸이 너무 챙겨심)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제가 봉양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그래도 어머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과연 요양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는지 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