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께서 올해 oo서울병원에 갔는데 시한부 인생을 받았는데 아버지는 남 몰라라 하고 계시고 있고(사실은 자기 몸이 너무 챙겨심) 저는 아직 미혼이라서 제가 봉양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그래도 어머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과연 요양병원에 입원시켜야 하는지 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