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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사는 아들 식구집에 안사돈이 다녀감


BY 버들 2021-03-02

본사가 옮겨 와 가까운 곳(차로 30분 거리)에 자리잡아
아기도 낳고

도우미를 써 보았어도
아기 할머니같은(나)이가 없네

무릎이 안 좋아도 있는 힘껏 도우려 하지만
안사돈이 다녀 간 후
나의 심기가 불편하다

그 먼 거리를 이번 2월에 두번이나 왔다 가면서
하는 언행에
내 속이 편치 않다
내 잘못도 따져 보고 있다.

사돈집과 측간은 멀어야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