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딸아이가 남자친구 집에 4월달에 인사 갈라고 했는데 바쁜다고 5월5일날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4월말에 신혼아파트가 당첨이 되어서. 계약을 해야하는데. 물론 딸아이 돈 으로.. 남친는 돈이 없어서. 달달이 모아서 중도금 을 만든다고 합니다. 도대체 우리 아이는 무슨 생각일까요.? 물어보면. 같이 있으면 좋고. 둘이 열심히 벌어서 살면 됐다고 하는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