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의 3월이네요~
편치 않은 마음으로 8월까지 보내야한다니 저는 제가 이렇게 소심한 줄 몰랐어요~~
3월의 시작에 앞서 두렵네요
직장맘으로서 계약직으로 5년 무기직으로 3년 근무하고 있어요~
2월 갑작스로운 인사이동으로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다른곳으로 발령이나서 떠나니 더 불안하고 마음이 잡히질 않네요 9월 2차 인사발령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제 차례라 그런지 마음이 더 힘듭니다 중간에 이동이 있으면 더 힘들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업무도 새로운 업무라 불안도하고 요즘 같은 심정은 심장이 쪼그라져 있는 듯 하다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고 근무를 해야할지 너무 괴롭씁니다 스스로 괜찮다고 어디가서든 다 할수있어란 용기도 내보지만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너무 힘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