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솥 밥을 하기에
다이어트도 쉬웠습니다.
하루에 한 끼는 밥 푸고 나서 누룽지에 물 500CC~700CC이상 붓고 끓여서
누룽지 밥 퍼 놓고
물 가득한 미음 같은 끓인 밥을 먹으면 처음에는 변화 없다
어느 순간 살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맹 물이 아닌 끓인 밥 물이라 포만감 그런대로 좋았고
처음에는 밥 생각이 또 나지만
익숙해지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운동 싫어해서
동네 한 바퀴 매일이 아니어도 상관 없으니
함께 하면 더 쉽게 살 빠져요.
단점은 기력이 없어져서 면역력 유지해야 하므로
매일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화장실 자주 가야 하므로
외출해야 하는 날은 하지 마세요.
우연히 시작한 다이어트에서
체중 변화 바로 느낍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지금은 그렇게 나오던 배도 다시 정상으로 되어서
어쩌다 한 번 씩 만 다이어트 식을 합니다.
누룽지 없으면 밥 조금에 물 가득 넣고 끓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