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치매어머니를모시고사는 58세여성입니다 엄마가 고관절수술을두번하시고 거동이불편하십니다 그로인해엘베없는4층에살다 지하로이사를하였읍니다 올4월이면2년이고요 저는기초수급자입니다 이사오면서 전기.가스,수도 다수급자전환을했는데요, 지금까지 아무말없다가 집주인이 월요일전화해서 그동안 안낸수도요금을 다 내라합니다. 전지금까지 해택으로 안내는줄알았는데 자기는모른다고 다내래요 그동안왜내란소리없었냐고하니 삼촌이눈병으로정신이없었다고 말도안대는소릴합니다 자기가가만해서 만원정도로할테니그동안안낸거 다내래고하네요 2년거를요 말이대나요 어찌해야하나요 넘정신없어 여기부터들렀읍니다 불과 몇시간전이네요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엄마는목욕차가2주에한번오고 일주일에 한번씨트갈고 세탁기일주일에두번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