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글올린도움이...입니다 전다만조언좀구하려글을올렸읍니다 오늘주인이랑애기를했는데요 여전히막무가네에요 그동안물세안받을테니 나가래요 주인이2층에살고요 그리고지금부터 2만원씩달달이내래요 나가란이유는본인이살겠데요 참고로 저희어머니 치매지만 조용하십니다 요양사님도 넘좋아하세요 집세두 한번두밀린적없구요 왜려 주인집이 젤시끄러러워요 근데 이유가 따로있었읍니다 작년4월비리비리한애기고양이를 불쌍해서 밥을주기시작했어요 두마리요 이동네가 고양이가많아요 고양이밥주시는분들도많으시고요 제가이사오기전부터인데 오늘나한테 소리를지르더라구요 고양이 존재만으로도 소름끼친다면서 만약에 방충만 뜯으면 다 물고가!!하더라구요 전두마리만밥주고 바로바로 치웠는데 누군가 자꾸사료를놓으세요 그게 저인줄알았는지 사료통다 치울래다 참았다면서 험한말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수도국에전화했더니 엄마앞으로 감면이 되있더라구요 안내두댄다하는데 막무가네로 지난거안받을테니 앞으로 내고가라고 저희어머니 전혀거동을못하세요 기저귀쓰고있고요 목욕차오고요 제가써야얼마나쓸까요 엄마돌아가실때까진 살아보려했는데 씁쓸하네요 올4월이 2년이고요 이젠집보러다녀하네요 긴글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분들게 감사인사올립니다 너무답답하고 속상해서올려밨읍니다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