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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hrql님의 글입니다

이사온집 창문 전체에 시트지가 가득
뜯어내다가 너무 힘들고 떼어지지도않고..

아이들 공부, 정리, 이사짐도다 정리못하고 있어요.
반짝인는 수납아이디어, 살림요령도 부탁합니다.
전에는 정리도하고 한것같은데 지금은 제스스로가
집안일에 파묻혀 버릴 것같아요 S.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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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자국등을 지우는 전용 세제(국산은 아니었음)도 나오구요,드라이어기의 더운 바람을 이용해도 좀 더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선물사서 포장할때도 가격표는 라이터를 이용하면 쉽게 뜯어지거든요. 시트지는 좀더 강해서 스티커 자국 뜯는 방법으로 잘 될지모르겠네요.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