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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3838님의 글입니다

겨울내내 꽁꽁 닫아 두었던 창문때문에 안방 장농뒤가
온통 곰팡이가 앉아 버렸어요.
장판은 물론이고 벽지도...장농두 그런지는 볼수가 없어서 몰르겟구요...
급한김에 하루종일 환기 시키고 말린다고 창문만 열어놓구 지낸답니다.
전세 재 계약을해서 2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그리고 베란다 벽쪽두 그렇거든요.
대책이 안섭니다 좀 도와주세요.
장농을 들어내야 하는거진...
참고로 저희는 아파트 19층 살구요 벽쪽으로 건물이 한나도 없어서...바람을 그대로 다 맞고 있습니다.
확실한 방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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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역시 "사이드"라 장롱을 놓아두었던 벽 양쪽 모서리 부근이 곰팡이가 좀 있었어요.
특히 욕실 옆 벽쪽이 심하더군요.
저는 새아파트 분양받아서 산지,2년정도 되었구요.
입주 초기부터 곰팡이가 좀 피더니,올해는 한지장판 바닥에 물이 배어나오더군요.
새는 건 아니구요,장롱을 너무 딱 붙여놓아서 결로가 생겨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파트를 잘 지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틈새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1~2년 정도 살다가 이사를 할 심산으로,별다른 조치없이 도배및 장판 공사만 했어요.
방수처리도 하고 곰팡이 제거제도 뿌려야 하는데,,,
그리고 장롱 뒤,옆을 좀 띄어놓으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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