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질감에 따라서는 유달리 찌든때가 더 타는게 있더군요...

삶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무공해비누로 그부분에 비누칠을 해 놓았다가 30분이후에 문질러 보세요 정말 깨끗해져요.!!!

손빨래를 하시는 분이라면 미리 비누칠을 해놓고 다른 빨래를 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 그 빨래를 씻다보면 번거로움도 없고 씻고난후의 그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이란 글쎄요!!! 해본 사람만이 알거예요...

세탁기를 이용하시는분도 미리 비누칠을 해놓았다가 손빨래할때보다 더 시간이 지난다음 다른 빨래와 함께돌려 보세요 아주 색다른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빨래를 삶았던 물도 버리지 마세요.!!!
그 물요! 얼마나 요긴한지 몰라요...!!!...

너무 뜨겁지 않도록하여 탈수를 시킨다음 찌든때 빨래나 걸래 혹은
운동화를 담구어 뒀다가 씻어 보세요.

세제요! 필요가 없어요!!!...

아님 가스렌지의 가장 약한 불에 올려놓고 못쓰는 치솔이나 수세미 걸레를 번갈아 적셔가며 씽크대의 찌든때나 미루기만 했던 렌지후드의 기름때를 닦아보세요...

힘도 덜 들이고 일은 아주 쉽게 할수있어 능률적이며 하고난후의 상쾌한 마음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