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어릴적 저의집 문 고치는 것을 봤는데요.
나무못을 구멍크기에 맞게 깍아 그 구멍을 채우고- 그럼 구멍없는 원판이 되겠지요?- 그위에 새기분으로 나사를 박는 겁니다.
나무못은 철물점에서 50원도 안할꺼구요.
구하기 힘들다면 산책하시다 그 구멍에 들어갈만한 나무가지를 구해서 하셔도 되구요, 그것도 만만치 않다면 실리콘을 이용해 보셔도 될것 같은데 그것은 제 느낌이예요.
이왕이면 나무를 깍아 박아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저씨의 힘을 빌리세요.
손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