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헌 와이셔츠 있죠? 깃과 소매부분이 낡은 와이셔츠를 잘라서 사진도 꽂고, 메모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포토보드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액자만들고 남은 폼보드지로요.. 거창하게 솜도 넣구 그러면 좋겠지만 좀 번거롭잖아요. 아주 간단해서 5분이면 완성된답니다. [준비물]짜투리천이나 낡은 옷,폼보드지,3M접착제,양면테이프, 리본 1,와이셔츠 등판 부분을 자릅니다.너무 얇지않은 천이 좋겠죠? 2,폼보드지를 자른후 3M 접착제를 뿌리거나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천으로 감싸요. 3,약간 두툼한 리본에 양면테이프를 (부분적으로..)붙여요.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4,폴라로이드 사진이나..스냅사진에 핀으로 꽂거나.. 리본사이에 끼워서 배열하세요. 책상위에 올려놓은 포토보드, 정말 만들기 쉽고 간단하지만 꽤 쓸모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