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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는 문짝이 없네여ㅠ.ㅠ...


BY 이진아 2002-04-12

안녕하세여... 이진아입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결혼해서 아직은 왕초보 주부랍니다^^:: 고민 끝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가구를 들이면서 작은방에 침대를 들였는데... 침대가 너무 커서... 문을 열고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문짝을 띠어 버렸구여... 그런데 손님이나 누가 오면 침대방이 휜히 보이니까 넘 불편하더라구여... 울 신랑은 샤워커튼이 좋다고 그거 달자구 하구요... 시어머니는 중국집에 있는 구슬 있져? 그거 달라 하시데여ㅠ.ㅠ... 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