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터보드럼 쓴지 2주째구만요 글쎄요 주방에 넣고 쓰기엔 시끄럽지 않을까 싶네요 전 뒷베란다에 넣고 쓰는데 탈수할땐 그래도 소음이 나더라구요 때도 잘 간다고 하던데 지는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깨끗하게 빨리진 않아요 지는 애들이 크고 해서 자주 빨래를 하는 편이라 량이 자주 많으니 쓸만도 한데 젤로 큰게 7.5Kg 이거들랑요 젤로 큰걸로 해서 담요는 웬간히 들어가지만 떼는 별로 잘 안가는 것 같아요 전 백화점에 세일해서 구입했어요 떼가 잘 빠지지 않은 것 같아 때론 답답하기도 하지만 신랑에게 겨우겨우 허락내어 사서 때가 잘 빨린다고만 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답니다 모양은 좋은데 실속이 없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100만원 넘게 산건데 맘이 씁쓸하네요 이왕이면 때도 잘 빠졌으면 좋겠구만...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