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이고, 베란다 앞에 큰 나무가 있어서 해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집에 작은 소철화분이 하나 있습니다. 3개월전에 울집에 올때만해도 멀쩡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둥밑에 새로 나오는 잎들만 약간 누렇게 변했었는데,지금은 큰 잎들도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다시설명하면, 소철잎은 뾰족뾰족한 잎들이 많이 붙어서 하나를 이루잖아요. 근데 그 뾰족뾰족한 것들이 하나하나 노란색으로 변하고, 노란색 군데군데에 초록얼룩이 조금 있어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아참 그리고 개운죽도 물어볼께요. 화장실에서 개운죽을 키우는데, 길이가 1미터는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말해서 70cm는 기둥이고, 30cm는 잎이에요. 계속 잎들만 계속 나오면서 잎들끼리 줄기인것처럼 뭉치면서 커지고, 기둥은 커지는것 같지가 않아요. 어떻게 다듬는 방법이 없나요? 중간을 잘라서 두토막(?)을 내면 잎이 붙은쪽은 뿌리가 나고, 뿌리가 붙은 쪽에는 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