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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합니다.


BY 권미선 2002-05-14

저 역시 준공된지 7년이 된 아파트에 전세로 살게 되었는데요.. 실내는 도배, 장판 하다보니 그나마 깨끗하도 괜찮았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화장실 냄새였어요. 변기가 깨끗하지 않으니 항상 불쾌한 냄새가 났었는데, 지금은 아주 깨끗한 냄새가 난답니다. 저는요.. 락스(향락스 말구요.. 일반 락스)와 비누를 섞어 쑤세미(철)로 씻고 양변기에서 물나오는 부분(둥그런 부분)에 튜브형 락스를 발라놓습니다. 대신 물쓰는 일은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사용을 하는게 낫겠지요? 락스를 안쪽부분에 씻고 때다 끼는 부분에 락스를 발라놓으니 거짓말처럼 냄새가 없어지는거 있죠? 변기의 색깔도 아주 하얗고 깨끗하답니다.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