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삼개월 전에 이사를 왔는데요, 개미는 아니구 바퀴벌레가 얼마나 많던지.... 첨에 놀라서 발라당 뒤집어 지는줄 알았슴댜. 알고 보니깐 전에 전세 살던 사람이 게을러서 2년동안 소독을 제대로 안한 거에요. 혹시 그쪽 집도 그런지 몰겠네여. 피해가 막심하더라구요. 제가 좀 깔끔을 떨어서인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일시적으로 급하니깐 우선 약국가서서 개미매트같은 약을 사서 두시구요, 근본적인 대책은 아파트 소독할때 빼먹지 말구 꼬박꼬박 열시미 하시는 게 좋을것 같네요. 저는 이사오고 소독을 세번 했거등요. 지금은 바퀴벌레가 하나도 안보여용. (^.^)** --------시은맘님의 글입니다.--------- 저도 아파트에사는데요, 원래 바퀴벌레와 개미는 천적이래요. 바퀴벌래가 있는집은 개미가 없대요. 우리집은 화초가 너무 많아서인지 모르지만 개미가 있었는데요, 약국에서 분무용 개미약을 사다 문턱, 부엌, 창틀등에 골고루 듬뿍 뿌린후 없어졌어요. 그리고, 과자 부스러기등을 흘린즉시 치우고요,씽크대에 깐마늘을 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