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할때 발코니/배란다 샷시를 주문설치하잖아요.. 근데 제가 계약한 업체에서 서비스로 발코니 샷시中 한쪽 창문에 1/3가량 분리해서 에어컨 환풍기 창문(그러니까.. 작은 창문)을 추가로 설치하고 그쪽 샷시 창문은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다고 하던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거든요..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발코니에 양쪽 바깥에 샷시문 각각 1개씩 그리고 중앙에 큰 샷시문 1개 총 3개가 있는데 에어컨 실외기 설치하는 쪽 샷시에(바깥쪽 샷시1개) 작은 샷시를 설치하고 그 샷시는 고정시키는 건데요.. 이렇게하면 결과적은로 샷시가 큰것 하나 , 작은것하나만 열고 닫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에어컨 환풍기용 작은창도 여닫을 수 있구요.. 이렇게 설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남들하던데로 평범하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들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