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 반 정도 되어서 새집을 장만하고 가구들을 배치했는데요. 책상이 필요하긴한데, 요즘은 거의 컴퓨터 책상 겸용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결혼하면서 괜찮은 컴퓨터 책상을 샀는데 어떻게 해야 알뜰하면서 실용적이고 예쁘게 책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꼭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은샘님의 글입니다.--------- 간단하게 책상을 만드는 방법하나 알려드릴게여...벽이나 문안쪽 그런곳은 상판과 경첩만 있음 되여..이건 경첩을 이용해 상판을 벽이나 문에 달기만하믄 되거든여. 경첩중에서두 접었다 폈다 할수 잇는게 있어여...작은 나만의 공간을 만든다거나 좁은 공간에선 식탁대용으루도 좋아여...길구 폭좁은 상판을 이용해선 홈빠처럼 꾸밀수두 있구여...이경첩의 특징은 사용안할때 접어 놓을수 있다는거구여...접어놨을땐 공간차지를 안하니 깔끔하구여... 두번째... 상판에 다리만 달믄 테이블모양이 되잖아여...그걸 책상으루 사용하구 책꽂이는 벽에 공간박스를 달아서 사용해두 좋아여...벽은 낭비가 심한 공간이잖아여...다리를 안달구 싶을경우 위에서 말한 경첩을 이용해 벽에 상판을 달구 그위에 공간박스를 달아 책장으루 사용해두 공간활용이 잘되구여...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