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맘님의 글입니다.--------- #혹시 목화솜 인가요. 그렇다면 신중하세요. 다시 구입할려면 비용이만만 찮습니다. 무거워도 보온력은 짱입니다. 솜터는 곳에 맏겨 재활용하셔도 좋치만 솜이불 3번이상은 못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털어서 다시 이불로 쓰실려면 목화솜을 이불 커기로 접은 다음 폴리솜 한묵음(만원이하)사셔서 주위를 싸세요. 그리고 내지 천에 넣고 대바늘로 5센티간격으로비스듬이 바느질하여 솜과 속천을 고정 시키세요(바늘을 직각으로 넣었더니 솜이 뭉치더라구요) 그러면 털어 줄어든 목화솜양도 보충하고 목화솜도 보호하고 더 폭신해져서 잠도 살살 녹습니다. #폴리솜인가요 털어 쓰시느니 차라리 다시 사심이-비용 계산 잘라서 방석 만들면 어차피 눌러진 솜 폭신한 느낌없어 별로더군요. 눌러질만큼 눌러진 솜은 등쿠션 만들때 넣으면 안성맞춤이에요. 더이상 눌러지지도 않지 쿠션감이없어 등을 잘 받쳐 주더라구요. 아시겠지만 천은 동대문시장 원단건물2층에 가심 엄청 많습니다. 좀 두거운(쟈가드라나 머라나)면을 사셔 그냥 직사각형으로 반박음하세요. 한마반에서 두마면(한마110*90센티미터)되고. 지프는 100센티미터 정도면 될겁니다. 이불 커기에 따라 틀리니 말아서 재어보고 사세요. 어찌했던지 읽기 숨차셨죠. 어떻게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숨차내요 많은 선배님 앞에서 주름 엄청 잡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