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냄새나 탁한공기에 좀 민감한 편이라 공기청정기가 있어야되는데요 명절날 회사에서 받은 수피네공기청정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딱이틀쓰고 다시 집어넣었답니다. 비린내가 나느니 어떠느니 하면서.. 설명서에도 며칠은 비린내가 난다고 했는데 그냄새를 너무 못참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에서 암웨이공기청정기를 봤나봐요. 너무 좋은 것 같더라면서 그걸 꼭 사고 싶어하는데 가격이 만만치않네요..90만원이 넘어요.. 혹시 먼저 사서 쓰신분이 계시다면 어떤지 글좀 올려주셔요..한달쯤 있으면 새아파트로 이사가고(시멘트독이있다네요) 그곳에서 곧 아기도 태어날거라서 청정기는 꼭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