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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의 하자?


BY 김상균 2003-01-06

전 며칠전 새로 분양받은 빌라에 이사를 왔는데요.. 자꾸 천장의 형광등에서 1분간격으로 "뚝"하는 소리가 나요.. 그리고 어떤때는 "윙~"하는 꽤 큰소리로 전기돌아가는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지난번에 살던 집에서 형광등키면 전자식 형광등(?)인가 하는거라서 스위치키면 바로 불이 들어왔는데 이번집은 똑같은 신형 전자식 형광등인데도 깜빡거린후 불이 들어오고 소음도 심하고.. 건축주는 집을 지은지 얼마안되서 집소음이 들린다고 하는데요.. 영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에요. 글구 화장실천정에서 물이 아주 조금씩 떨어지는데요. 윗층은 아직 입주를 안해서 사용을 안하거덩요.. 그것도 건축주는 겨울에 지은 집이라 바깥과의 온도차로 그런것이지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자꾸만 우겨대니 제맘같아선 화장실 천장 뜯어보고 시퍼요.. 또 장판을 들어보면 물방울이 많이 맺혀있는데요 겨울에 지은 집이라 시멘트가 마르면서 그러는 거라고 들었는데 언제쯤이나 지나면 장판밑에 물기가 없어지는 건가요? 새집가격 다 주고 들어왔는데 전재산 다 투자해서 어렵게 장만한 집한채가 이러니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새집의 경우 이런 소음이 들리는 경우가 있나요? 리플 꼭 부탁드려요. --------속상녀님의 글입니다.--------- 말두 안되는 소리죠 왠소리.... 그거 등기구 안정기가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여요 교체요망. 화장실에 물떨어지는거.... 윗층이 사용을 않하는데 물이 떨어지면 더 않좋을수 있죠... 차라리 사용해서 떨어지면 하수라인만 보면 되는데.. 사용두 않아면 상수에서 누수된지 모르죠.. 그런거 같지는 않지만 ..궁금하면 천정 뜯어보세요 꼭이요.. 이사와서 공사하면 더 귀찮아져요. 방바닥 물은 난방을 해보세요.. 그래도 물방울이 매치면 문제죠.. 집판사람한테 다 확인시키고 확답을 받으셔야죠... 껄끄럽고 싸우기 싫어두 하셔야죠... 지금 않하시면 더 손해보십니다. 그리구 집장사들 다 그런식이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않되는 점은 따지시고 꼭 해결방안까지 제시받고 확인서도 받아놓으세요. 법으로 보호받을수있는 확인서요... 않그럼 나중에 직접 돈드려 고쳐야하는 일이 벌어지니...꼭이요... 이런경우 하자에서 이런문제가 생기면 고치기두 힘듭니다. 물세는거 정말 머리아파요... 두구두구 고생하심을 명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