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화이트에 얇은 띠만 월넛색으로 했어요. 그 띠라는 것이 가장자리랑 걸레받이부분이구요. 얼마나 깨끗하고 이쁜지 여자들은 다 좋아해요. 하얗다구 더 더러워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신경써서 청소도 자주하게되구. 집도 화이트로 하세요. 저는 쫄대(?) 벽이랑 천장 연결되는 모서리부분이요, 거기도 화이트로 페인트했어요. 요즘 무늬목으로 체리나 원목으로 해넣기도 하는데 천장이 더 낮아보이고 답답해 보이기도 해요. 가구 놓을 때도 고려해야하구. 저희집 전체가 화이트거든요. 다른평수보다 훨씬 넓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