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때 마다 어머님들 뭔가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돈 많이 안들이고 집안 분위기를 확 박두고 싶으시죠
조명이나 벽지, 가구등을 바꾸는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도 거실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쇼파
바꾸자니 목돈 들고 ..또 아깝기도 하고 ...그렇다면 쇼파에 새옷을 입히세요.
첫째는 쇼파의 모양대로 재단을 하여 그대로 입히는 방법과
둘재는 직사강형의 원단을 그대로 씌우는 것이죠.
첫째방법은 동대문 종합상가 지하와 1층에 가시면 홈웨어 등을 제작해주는 곳이 많답니다.
어머님이 직접 쇼파의 치수를 정확이 재고 대략의 스케치를 하여 들고 가시거나 어려우시면 직접 방문해 달라해서 재작할 수 있죠.
둘째 방법은 아주 쉬운데.
맘에 드는 원단을 넉넉히 사서 끝단 시접만 마무리 해서
쇼파 사이 움품 들어간 곳에 적당히 끼워서 모양을 잡는 겁니다.
이 방법은 될수 있는한 좀 힘이 있는 원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
속칭 '찍찍이'를 쇼파 뒷면과 측면에 붙여 고정하고 리본등으로 이쁘게 접으면 됩니다.
색상은 여름철엔 약간 아이보리가 도는 화이트톤 면소재가 좋고
약간 패턴을 원하시면 시원한 블루톤의 큰무늬나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가격은 대략 자당 8000원~20000원 사이이니 저렴하죠...^^
이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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