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감재...
즉 벽지를 바꾸는 것이 관건임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벽지를 한번 바꾸려 하면 돈도 돈이지만
가구들을 좌다 끌어내야 하니 너무 번거로와엄두를 내지못한다.

그럴땐..?

1. 강조하고픈 벽면을 고른다

강조하고 싶은 벽면을 하나나 두곳...
보통 침실의 침대 헤드쪽이나 거실에 텔레비젼을 두는 벽면이
가장 눈에 띄고 포인트가된다.

2. 무늬나 색상이 강한 벽지를 고른다

벽면을 골랐으면
가까운 지물포에 가자...지물포에 가서 무난한 싸구려 벽지 말고 무늬가 화려하거나 독특한 벽지를 고른다.
여름에는 무늬가 자잘하게 들어가되좀 시원한 색상이 좋을 것이고 겨울에는 색감이 좀 강한 ( 레드나 오렌지 계열) 벽지 한롤을 산다.

벽지는 보통 폭이 45~60센티정도고 길이가 20미터정도인데
보통 20000~30000만원 내외면 그럴듯한 것을 구입할 수 있다.


3. 직접 바른다.

구입한 벽지를 직접 벽면에 발라보자.
벽지를 쉽게 바르려면 종이벽지보다는 실크벽지가 쉬운데
벽지를 바르기전에 벽면을 깨끗이 닦고 못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 한 다음 풀이나 접착제 락카로 바람구멍이 들어가지 않게 붙인다.

충분히 건조한다음 테두리를 잘라야 깨끗이 잘린다.




자....보시라.!!
비싼 가구안들어도 몇만원으로 집안 분위기가 싹 바뀌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 프리랜서로 일하는 제 아지트입니다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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