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를 넣지 않고 해보세요... 이를테면, 색깔을 구분해서, 양이 적은 경우엔 팬티만 손세탁하시던지요.. 그리고 난 후에 세제없이 소독하고 햇볕에 말리는 식으로요 삶는데는 대략 두가지 효과를 기대하죠, 소독과 세탁(표백)... 기대 효과를 구분하시는 겁니다. 표백제나 세탁세제들은 수온이 높을 때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유색옷의 물감이 빠져 옅은 색깔의 속옷에 옮겨가는 것은 당연하지요...^^*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