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팡이가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특히 장마가 지나서 더욱더 심하겠네요. 우선 물과 알콜을 4:1 비율로 섞어서 곰팡이가 핀 곳에 뿌려보세요. 장마철이 아닌때에도 5:1의 비율로 가끔씩 뿌려주시면 곰팡이가 피는것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도 곰팡이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옷장에도 습기가 많아서 그럴꺼예요. 옷장의 습기는 녹차를 마시고 남은 차잎을 햇볕에 잘 말린다음 양파망에 넣어서 옷장에 걸어보세요. 그러면 곰팡이 냄새도 사라지고 은은한 차 향기도 난답니다. ^^. 그리고 신문지를 둘둘말아서 스타킹에 넣어 옷장속에 넣어두시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서 옷이 눅눅해지는것을 막을 수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외에 다른 정보도 인테리어콜에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많은 정보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