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아직 결혼한지 일년두 안되었구염... 결혼할때 지금 집 마감재에 맞춘다구 장식장하구 전자렌지대 하구 모두 체리로 사왔거든요? 근데 이사하게 될 집은 마감재 색이 메이플이어서.. 이사갈 집 거실에 장식장이 있어서... 도대체 산지 일년두 안된 이 장식장을 어찌해야할지... 색이라도 비슷하믄 거기에 있는 것은 그냥 앞베란다루 밀어놓으련 거기 마감재 색은 메이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체리...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가구 리폼 하려고 했더니만 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같구... 아무리 생각해보아두 답이 안나오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