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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BY 다른 스칼렛 2003-08-18

더위가 한풀꺽인 비가 왔어요. 낼도 많은 비가 올거라는데.. 이 비만 그치면 가을이 올거같네요. 계절이 바뀌거나 해가 바뀌면 전 늘 책상정리를 한답니다. 어릴때부터요..맘을 다잡는 의미로요^^ 며칠전 휴일에 마트에 갔는데.. 모음료 포장박스가 생겼어요. 병도 박스도 버리긴 아깝구.. 박스는 필기용품을 담는 박스로 리폼했답니다. 벽지를 붙여서요. 벽지를 안과 겉에도 붙이니 튼튼하구요. 아이들 색연필같은걸 담아도 좋을거 같네요. 너무너무 쉽게 보이는데..안까지 다 붙이려면 좀 계획을 세워야해요. 이음새가 안보이려면요. 준비물: 벽지나 잡지또는 포장지.양면테이트,리폼한 박스 [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하드보드지로 밑면을 우선 붙이구요. 전 겉면부터 붙였어요. [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안쪽을 붙이는데.똑같은 종이를 네장 길게 자른후 사면으로 접어서 넣으면 편합니다. [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포인트를 주기위해 엽서그림을 오려서 붙였어요. 레터링지로 이니셜을 새겨도 좋을거 같네요. [벽지의 활용]깔끔하게 책상위 정리~ 책상위엔 보통 탁상용 달력이 있죠? 저도 모기업의 달력이 있답니다. 그런데..꼭 필요한 달력이 책상위 다른 문구용품과 어울려 어수선해보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뒷면은 메모판으로 만들었어요. 남는 벽지를 1센티씩 안으로 접어 그부분에 양면테이프로 붙이면 핀으로 메모를 고정할 수 있어요. 앞면은 물론 달력으로 사용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