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용책상인데..서재에 넣고 썼을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아기방에 넣어주려니 색상이 너무 어둡네요. 아기가구를 새로사자니 낭비인거 같아서요. 나중에 좀더 크면 장만해주렵니다. 그래서 시트지를 붙여 리폼했답니다. 환해졌죠? 이것저것 아기물건 수납하니 좋군요. 좀더 있다가 책장안벽에 패브릭을 붙일려고해요. 먼저 시트지를 재단하는데..붙이는 치수보다 1센티나 1.5센티정도는 크게 재단해요. 맨윗면의 중간부분부터 붙이고 중심에서 사방으로 쓱쓱.. 이때 젖은 작은 수건으로 밀면서 하면 편합니다. 책도 넣구요.인형이랑 간단한아기용품들.. 색상별로 수납하시면 더 정리가 된듯해요. 책장의 형태가 장식적요소가 많다면 페인트리폼을.. 직선형태라면 시트지를 사용해서 리폼하는게 편할거에요. 실제는 좀더 쓸만한데..사진을 영...별루로 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