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얼마안남았네요^^
해마다 천장까지 오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항상 장식했는데,
올해는 아기땜에 위험하다는 핑계로 그냥 넘어가네요.
그런데..너무 아쉽구 분위기도 안나고 해서..
간단한 트리를 만들어보았어요.
집에있던 나뭇가지가 두게 있었거든요.
전에 올린사진을 잘 찾아보시면 어디 있답니당.ㅎㅎ
근데 나무가지가 너무 휭해서 두개를 합쳤어요.
실물은 좀더 그럴싸한데..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오네요^^
[준비물]나뭇가지,황색꼬마전선,비즈줄,금색,밤색아크릴물감,종이테이프
[만드는방법]
1,나뭇가지를 잘라서 이어붙입니다.이때 종이테이프로 감으면 됩니다.
2, 밤색물감으로 대충 칠합니다.
3,그위에 금색물감으로 거칠게 칠합니다.
그냥 금색으로 칠해도 되는데..그럼 색이 얇게 나오고
이렇게 칠하면 또 약간 앤틱한 느낌을 나거든요.
4,비즈줄을 감읍니다.시중에 만들어진게 있답니다.
5,화병이나 화분같은데에 나뭇가지를 넣구 신문지를 구겨넣어요.
그위에 작은 돌을 올려 신문지를 안보이게 합니다.
6,전선을 감으면 완성.
원래 은색의 촛대였어요.그런데 은이 아닌지 색이 변해서 칠해버렸어요.
브라운색으로 먼저 대충칠하구 그다음에 금색으로..
전선감기전
전선감은상태
다른각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