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34

미관상 조금 그렇지만...


BY 신성수 2004-04-21

주방에서 음식 쌀 때 사용하는 비닐주머니 있잖아요. 거기에 물을 약간 넣고 꽉 묶어서 하수구 구멍을 막아보세요. 저도 항상 이것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미관상 좀 그렇지만 악취 걱정은 어느 정도 덜었네요.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혹시 세탁기가 욕실에 있 다면 세탁기 돌리실 땐 하수구 구멍을 열어두세요. 그렇지 않으면... 한강이 된답니다...^^; (악취제거를 위해선 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 한 감수해야될 듯 하네요.) 더 묘안 있으시면 다른 분들도 리플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