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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주 닦고 털어요


BY 조유선 2004-04-25

돌아서면 늘어 놓는 아이들 항상 먼지 속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그저 자주 닦고 털기를 반복합니다. 물론 이런 청소를 할때면 늘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자주 환기를 해야 그나마 오염도가 적어지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옷은 삶기가 가능한 옷들은 수건과 함께 항상 푹푹 삶아서 사용합니다. 깨끗한 건강생활을 위해 걸레도 반듯이 자주 삶습니다. 오염된 청소도구를 사용하면 역시 안되니깐요 가끔 옷장 밑이나 가구밑을 청소합니다. 침대 밑은 밀대를 이용하고 옷장밑은 철사일회용 옷걸이를 늘여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또 컴퓨터의 틈새는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먼지를 제거 하기도 합니다. 청소기는 자주 필터를 청소합니다. 먼지가 많이 쌓여 있으면 사용시 먼지가 도로 나오기 마련이니깐요. 또 전자파방지를 위한 선인장이나 화초를 키웁니다. 미관상으로도 좋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깐요. 이불은 자주 햇볕에 말리고 진드기 청소기로 자주 털어 냅니다. 주부로서 소임을 다하는것이 저의 노하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