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환기가 최고입니다. 환기는 아무리 많이 시켜도 부족하지요. 저만의 비결이라면 헌가구를 구박하지 않는거지요. 저는 20년된 장농을 잘닦아서 애정을 갖고 씁니다. 요즘사람들 너무 새거 좋아하다보니 가구나 가전제품등을 너무 쉽게 버리는데 새집간다고 뭐 꼭 새거 쓰라는 법 있습니까? 다 낭비고 국가적인 손실에 새가구에 나오는 유해물질또한 얼마나 심각합니까? 쓸만한 가전제품을 버려서 또 환경오염 시키구요....우리 쓸만한건 고쳐쓰고 닦아 쓰고해서 작은데서부터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