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주부이자 이제 막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아기가 없을땐 몰랐는데, 아기가 집안에 늘 있다고 생각하니 소소한것 하나까지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런방법을씁니다. 제일 중요한건 "환기"를 많이 시킵니다. 아침에 눈뜨면 바로 베란다 문열고, 청소할때 열고, 밥먹고나서 엽니다. 문을 열 수 없을땐 환기구를 트는데 특히 가스를 사용할 시에는 꼭 틀지요. 가스에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막 나온다잖아요. 또한 가스를 틀기전 환기를 시켜야 화재도 예방할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물걸레로 먼지를 닦지요. 사실 매일 닦는다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운동도 할겸 좋아요. 세번째로는 천가구를 사지 않지요. 침대도 없앨가 생각중이랍니다. 거실에 카페트는 당근 없지요. 우리 모두 우리의 예쁜 아가들을 건강한고 쾌적하게 키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