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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신발장관리


BY sun2835 2004-12-15

습기 체크 포인트 ① 신발장을 열었을 때 뭔가 퀴퀴한 냄새가 난다던가 약간의 습기라도 느낄 수 있다면 일단 의심해보아야죠. ② 신발장 내부의 옆면이나 천장, 안쪽의 모서리와 뒷부분은 바람이 통하지 않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③ 가죽 구두는 더러움이나 크림(구두약)이 묻어있기 쉬운데다 신발장에 습기가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죠. 특히 안쪽의 구두는 종종 꺼내서 확인해 봅니다. 습기 대책 종종 통풍을 해주어 건조 시키고 온도차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특히 젖은 물건은 완전히 말려서 수납해야죠. ① 신발은 응달에서 말린 다음 공기가 통하기 쉽게 신발과 신발 사이를 벌려서 수납합니다. 비닐에 넣은 채로 두면 큰일이죠. ② 신발장에 제습제를 넣어두도록 합니다. 신문지를 겹쳐서 구두 밑에 깔아두는 것도 효과적이죠! ③ 신발장의 양쪽을 열고 드라이어로 바람을 쐬어주면 안쪽에 있던 습한 공기가 배출됩니다. 날씨 좋은 날 한번 시도해봄직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