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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에 한번 이용해 보세요


BY cyunhyun 2005-03-25

○ 플라스틱물병, 반찬통 찌든 때 없애기  플라스틱, 유리병 또는 오래묵은 누런때를 씻으려면 많은 힘이든다. 이럴 때 큰 통에 부엌용세제 5/1컵 정도와 락스 3/1컵을 넣어 그릇이 푹 잠길 정도로 물 을 부어 씻을 그릇을 반나절동안 담궜다가 큰솔, 못쓰는 칫솔로서 문지르면 힘 을 안들이고도 깨끗해진다. ○ 방바닥 끈적거림은 이제 끝  방, 마루는 물걸레로 자주 닦으면 습기 때문에 끈적거리기 쉽다. 방, 마루를 청소한 뒤 지물포나 보수 센터에서 파는 물왁스를 헝겊에 묻혀 전체를 골고루 발라주면 여름 내내 끈적거림 없이 지낼 수 있다. ○ 더러운 실리콘을 눈같이 깨끗하게  이음새 부분에 실리콘으로 막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이나 싱크대 주위 등. 그 런 실리콘에는 곰팡이가 잘 낀다. 작은 플라스틱 분무기에 락스 원액을 넣어 낯 시간이나 밤에 실리콘에 뿌린 후 몇 시간 후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 깨끗해진다. ○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이럴 땐 소금을 이용해 본다.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 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궈주면 된다. ○ 가죽소파 관리   거실에 놓여 있는 소파는 매일 사용하지만 청소를 할 때 빠뜨리기 쉽다. 평소 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 그 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우유를 이용해 닦아주는 게 좋다. 생우유 와 물을 1대1의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