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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특별한 것 없지만 ......


BY ehdakrrhf 2005-05-07

남들과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창문의 커튼을 없애고 바람과 햇볕의 통로로 만들었습니다. 쇼파와 침대 또한 남들 입에서만 오르내리는 말이 되었구요. 물론 카펫 또한 노우... 처음에는 많이 불편하지만 익숙해 지니깐 활동하는 범위가 많아 아이가 좋아합니다. 쇼파 있던 자리에 공기 정화에 좋은 숯과 화분 몇가지로 작은 미니 정원을 만들고 벽은 벽지 대신에 돈을 들여서 마와 베로 도배를 했습니다. 담배연기 및 여러가지 안 좋은 물질들을 정화시키는데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 아토피에도 좋구요. 또한 침실에는 이제는 안방이라고 하지만 화분을 놓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밤에는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고 하네요. 청소기 구입할 때 필터의 기능을 꼭 확인해서 구입하세요. 미세먼지를 걸러주나 안주나.(구입요령) 집에서 동물 또한 NO 그래도 황사가 있다는 예보를 접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남들 만큼 부지런하지는 않지만 기관지가 약한 남편 생각해서 실천해 옮긴 사항들을 몇가지 나열해 봤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없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아이들에게 ....... 한가지 더 정전기가 많은 TV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 .거울 .유리창등은 피죤을 푼 물에 걸레를 헹궈 닦으면 먼지가 훨씬 덜 달라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