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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요법으로 감기 뚝!


BY daisy98 2005-11-19

초기 감기나 임신을 했을 때는 주변에서 들려주는 민간 요법이 반갑기 그지없다. 환절기 감기, 민간 요법으로 피해보자. - 도라지 기침을 가라앉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다. 물 두 대접에 도라지와 감초를 각각 12g씩 넣고 한 시간 정도 달여서 커피 한 잔 분량으로 졸여 수시로 마시면 증세가 좋아진다. - 배 배의 가운데 부분은 파내고 속에 꿀과 배즙을 섞어 약한 불에 은근히 고아서 먹는다. - 맥문동 가래를 녹이고 열ㅇ르 내리는 작용ㅇ르 하는데 주로 오미자와 함께쓴다. 맥문동과 오미자, 인삼을 2: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물을 마신다. - 귤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많아 감기를 예방해 준다. 귤껍질을 달여 차를 내어 마신다. - 유자차 비타민 C가 많고 피부에도 좋으며 과음한 다음날에 먹으면 알코올을 해독하기도 한다. 유자를 잘 씻은 다음 5mm 두께로 썰어 켜켜로 설탕에 재워 놓았다가 물을 넣고 끓여 마신다. - 생강 유행성 독감이나 감기, 두통, 기침, 구역질에 먹으면 좋다. 생각차를 끓일 때는 반드시 껍질을 까고 대추와 함께 끓이면 효과적이다. - 계피차 환절기에 한기가 들어 추울 때 마시면 좋다. 계피 15g에 묵은 대추 5~10개, 생강 3g을 넣어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