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연말 모임도 정말 많아요. 남편친구들과의 모임도 있고 시어머님의 생신이 12월에 있어 시댁식구들이 모인답니다. 그리고 학교친구들과도 모임을 갖을 예정이구요. 가족과도 조촐한 크리스마스도 보내야 하구요. 하지만 내년 계획세우는것도 잊지 말고 해야 할일 같아요. 우선 달력에 꼼꼼히 내년의 행사와 제사, 생신, 생일을 적어 두어야 할것 같네요. 시댁과 친정어른들의 생신과 제사날~~ 빼먹으면 거의 죽음아닌가요?ㅋㅋㅋ 주부들의 할일이 넘 많은것 같아요. 하루 하루 나이를 먹을수록 건망증은 심해가고 패밀리 캘린더 정말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신 분께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활기잧 아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