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전염병에 주의하세요 유치원이나 학교 등 단체 생활이 많아지면서 홍역, 수두, 수족구, 볼거리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한다. 피부 또는 입 안에 이상 증세가 있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는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도록 한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져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얇은 옷보다는 따뜻한 옷을 입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으니 봄철 음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기운을 북돋우는 것이 좋겠다. Tip. 코감기 및 비염에 좋은 ‘영향 마사지’ 콧방울 양 옆에 위치한 영향 혈자리를 30~50회 정도 눌러준다. 영향 마사지는 코 주변의 기혈 흐름을 좋게 하여 콧물, 코감기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