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43

훌륭하시고 아릅답습니다..


BY win4477 2007-01-05

몇년전 시부모님 세상빌기전까지 시부모님께는 같이 살면서도 생활비는 우리가 충달하고 따로 용돈 30만원씩 매월드렸는데... 시댁어른들은 안계시고 이제 친정부모님돌아볼 겨를이 되고 보니 막상 신랑눈치도 보이고 신랑수입에 의존하기에는 속도 상샇고 해서 2년의 백수생활을 접고 다시 일을 시작했답니다... 힘이들때마다 친정부모생각하며 다시 마음 되잡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사는 형님이 제일 힘들텐데 다행히 알아주시니 정말 제가 고맙고 님이 기특하군요.. 부럽고 그너른맘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맘편치말고 오래오래 가세요...복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