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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생활비를 효도비로 표현합니다.


BY lake7 2005-11-30

결혼하여 함께 살던 시부모님 지금은 큰 형님댁에서 함께 사시는 부모님 부모님께 혜택을 보고 자랐던 아니던 간에 늙으신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릴때는 될수 있는 대로 직접 찾아가서 함께 식사도 하면서 얼굴을 대하고 생활비라고 적지않고 효도비라고 적어서 드립니다. 사실 한달동안 자식들이 주는 날짜를 기다리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사업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남편과 저는 효도비를 드리는 재미로 인생을 더 충실히 삽니다. 사시는 동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몇달전부터는 모시게 된 큰 형님께도 따로 조금이지만 용돈을 드립니다. 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