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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매실로 일년을 준비하자.


BY lovenh98 2005-11-30

매실의 효능이 가장 뛰어날때가 유월 중순입니다. 이때 단단하고 푸른 빛의 토종매실로 액기스,매실주등을 담가 두었다가 일년내내 피로회복제로 소화제로 요김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매실주를 담는 경우엔 몇년동안 숙성시킬 수록 빛깔도 곱고 향도 진해져요.하지만 액기스를 담으신다면 꼭 100일이 지난뒤엔 씨앗을 분리해주셔야 독성이 없습니다.액기스를 빼고난 매실은 다시 술을 부어두면 보름 뒤엔 맛있는 매실주를 드실수 있고요.빼낸 씨앗은 잘 말려두었다가 베게 속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