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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제를 무척 좋아하는 주부랍니다..


BY 세제왕 2006-06-11

안녕하세요..분당에 사는 10년차 주부랍니다. 저는 원채 세제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선전에 나오면 그 세제를 다 사서 써봐야 할 정도니까. 하지만 이회사의 세제를 알고 부터는 다른 세제는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욕실이면 욕실, 주방이면 주방, 세탁이면 세탁....찌든때면 찌든때는 걱정하지 않고 산답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라....빨래 고민이 크죠.. 하지만 이 세제를 만난다음부터는...고민 끝이 되었죠.. 작은애가 5섯살인데 큰아들 축구시합에 갖다 바지를 얼마나 끌고 다녔는지 사람들이 그냥 버리라고 할정도였어요.. 하지만 세제왕의주부로 버릴까 하다 그 세제로 뿌려놓아다가 몇분있다 쑤세미로 문질렀더니 이런 마르고 다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한 옷이 되었더군요...하필이면 이쁜 바지하나 버릴뻔 했지 뭐예요.. 저에 메일입니다.. 다시 문의부탁드립니다.. 이런곳에 함부로 광고할수 없게 되었거든요.. 저도 안타깝답니다.. 제 메일은 01062837823@nate.com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