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싼옷은 아니지만 아이옷이 그런 경우가 있었네요. 흰 면 블라우스였는데 그냥 버릴까 하다가 버리는샘치고 집에 있는 매직O2를 흠뻑 뿌리고 손으로 문지른 후 세탁기에 세탁을 했는데 빨아서 건조대에 널을 때는 약간 얼룩이 있었는데 햇볕에 쨍쨍 말리고 났더니 깨끗해 졌네요. 버렸으면 억울할뻔 했죠. ㅎㅎㅎ 옷걸이도 신경써서 사용해야 할까봐요. ^^